테저전에서 레이트 메카닉이 가능하긴 한가?

테저전에서 해불의 하다가 레이트 메카닉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불곰의 너프와 울트라리스크의 상향은 후반에 해불의 쓰지마 라고 할 정도의 수준이라서... 스1만큼 레이트 메카닉으로 체제가 유연하게 바뀔는지가 의문인 듯... 절대 해불의 사이즈로 방업된 울트라리스크를 감당 못할 수준인데 말이죠.

사이클론이 울트라 잘잡는거같던데

사이클론이 울트라 조지니 걱정 ㄴㄴ

ㄴ 흠. 뭐 그렇다면...

공허의 유산이야기면 지금부터 걱정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의 생각이 어떤지가 더 중요하죠

사이클론도 한마리씩밖에 못잡음 ㅋㅋ근데 저글링에 약함 유닛이라

레이트메카닉 같은 체제전환류가 성공하려면 '중간 허리단계'를 든든하게 맡을 유닛이 필요한데
브루드워에서는 벌처가 그 역할을 맡았다면
스타2에서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화염차는 하품나는 공속(무려 2.5! 벌처는 1.66...)때문에 일꾼 털 때 일직선뽀록 제외하면 잉여이고 기갑병은 근접호위는 잘 하지만 적이 튀면 땡이고요.
개인적으로 화염차의 경장갑 공격력이나 사거리를 소폭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공속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제 생각은 '아직은 불가능하다'입니다.

다만 신유닛 사이클론의 스펙과 활약상을 볼 때 사이클론이 중간단계는 맡기 어렵지만 체제전환이 끝난 후에는 울트라에게 재앙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