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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견(레이너특공대)
작성일 2014-11-08 22:07:40 KST 조회 178
제목
그냥 코랄과 아우구스트그라드는 전형적인 야라레 행성, 야라레 시티임

코랄과 아우구스트그라드가 그동안 털린 역사를 정리해 보자면


1. 아크튜러스가 반 연합 혁명 세력은 코랄의 아들들을 이끌고 대대적인 게릴라 활동을 벌이게 되고 이에 제대로 빡친 연합은 아크튜러스의 고향 행성인 코랄에 묵시록급 핵미사일을 수십발 투하하며 묵사발을 만듬. 종족 전쟁에서의 코랄이 황량한 황무지에 사막의 모습이었던 것도 이 때 공격을 받은 것이 꽤 컸음.


2. 아크튜러가 연합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국가인 자치령의 건국을 선포하며 황제로 즉위, 수도성을 자신의 고향인 코랄로 정하고 수도를 아우구스트그라드로 정하며 야심차게 출발하는 듯 했으니 이게 왠 걸,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에서 온 지구집정연합에 의해 코랄과 아우그스트그라드가 함락되고 아크튜러스는 도망자 신세가 됨.


3. 케리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협력하게 되어 코랄과 아우구스트 그라드를 점령하고 있었던 UED를 몰아냈지만 바로 케리건에게 뒤통수를 맞아 편하게 쉬고 있던 듀크가 끔살 당하고 아우구스트 그라드는 막대한 피해를 입음.


4. 어떻게든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으로 코랄과 아우구스트그라드를 사람들이 다시 살 수 있을 수준으로 방사능을 정화하고 다시금 일어섰지만 고작 300명 규모의 레이너 특공대와 난입한 오딘에게 털려서 방송국이 장악 당하고 아크튜러스의 악행이 생중계 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됨.


5. 케리건이 복수를 할 것을 대비해 레이너를 인질로 삼아 보험을 들어놓고 코랄에 각종 대공 방어 시설을 구축하여 케리건의 저그 군단 침공에 만전을 가했지만 이 모든 것이 다 무위로 돌아가고 자신의 가장 측근이자 최정예 부대인 제국 근위대까지 몰살. 결국 마지막 카드인 유물을 발동시켜 케리건에게 발동했지만 레이너의 방해로 실패로 돌아가고 아크튜러스 자신은 케리건에게 끔살 당함.


6. 사망한 자신의 부친 아크튜러스의 뒤를 이어 발레리안이 황제에 즉위했지만 케리건의 저그 군단에 털린 인명과 시설을 복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이 때, 아몬의 혼종 군단과 저그들이 침공하면서 수많은 인명이 전사하고 코랄은 쑥대밭이 됨.


이쯤되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공식 야라레 시티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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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릭키드 (2014-11-08 22:0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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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야라레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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