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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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8 23:03:17 KST | 조회 | 237 |
제목 |
한번 합체유닛으로서의 디스럽터 만들어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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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나 사이버네틱스 유닛들을 보조하는 유닛으로 갈까 싶다가, 결국 그냥 파수기가 서로 합체하는 유닛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제가 생각한 단일유닛으로서의 이 유닛의 컨셉이랑 파수기의 컨셉이랑 같아보여서 그냥 로보틱스 종족이 토스에게 협조하면서 파수기들이 이 기술의 종족을 전수받았다는 식이라는 설정이랍시고요. 생각해보면 파수기가 후반에는 잘 안쓰이는 유닛인데다가 고기와 암기도 서로 합체하는 마당인데 파수기야뭐라는 생각 때문에요.
디스럽터 - 일단 이름은 그대로임. 형태는 일단 지금의 디스럽터에 좀더 보충된 형태?
제작 : 파수기 두기를 합체시킬 때 생성할 수 있다. 합체형태는 대략 파수기의 몸체가 서로 분리되더니, 핵들이 서로 융합되고, 핵을 감싸는 몸체 역시 서로 천천히 붙으면서 모양을 형성하는 모습.
요구 건물 : 황혼의회
쉴드 / 체력 : 100/100
이동속도 : 2.25
중장갑/기계/사이오닉
공격력 : 10(+1) 사거리 : 6 공격속도 :1
인구수 :4
최대마나 : 200
스킬 :
마나 회복 : 마나 소모 75
범위 내의 디스럽터 자신을 제외한 마나유닛들의 마나를 50 정도 회복시켜줍니다.(범위는 대략 사이오닉 폭풍 수준.)
플라즈마 쇄도 : 마나 소모 75
고위 기사 카라스의 보호막 50 회복술. 다만 그것보다는 좀 좁다.
파수기와 합체 : 파수기와 합체해서 컴바이너가 됩니다.
참고로 부적업과 같은 초기마나 증가 업그레이드는 없음. 즉 디스럽터 제대로 쓸려면 좀 묵히고나서 써야한다는 거.
컴바이너 - 임의로 붙인 이름임.
합체모습 : 디스럽터와 파수기가 다시 분해되어서 서로 합체해서 새로운 형태를 갖추는 모습.
제작 : 디스럽터랑 파수기 두기를 합체시킨다.
요구 건물 : 황혼의회, 로봇공학 지원소
쉴드 /체력: 150/100
중장갑 / 기계 / 사이오닉 / 거대
공격력 : 10(+중장갑10)(+!) 사거리 : 6 공격속도 : 1
이동속도 : 2.25 정도???
인구수 : 6
최대마나 : 200
스킬 :
스테이시스 필드 기술: 마나 소모는 아무리 적어도 예언자의 것 이상은 됨,
말하자면, 예언자의 스킬은 군심것 그대로 나두고, 현재 공개된 공유의 스테이시스 필드 지뢰는 이녀석에게 넘기자는 것입니다. 뭐 지뢰로 할지, 아니면 즉석스킬로 할지는 좀 안정했지만요...
차원막 : 마나소모 : 75
구 예언자의 기술. 즉, 5초 동안 몇몇 기술을 해제하는 바로 그 기술이다.
건물철거 : 마나소모 : 75
아직 이름은 안정했지만, 워3 리치의 데스앤디케이나 파시어의 어스퀘이크처럼 건물철거기술. 효과는 디스럽션웹 비슷한데, 주로 방어용 건물에 효과적이다. 다만 기술 시전거리가 대략 5 이하로 짧은 편.
보면 알겠지만, 두개 합체는 선고기 체제를 뒷받침하고자, 그리고 3번째 최종합체기술은 예언자의 스테이시스필드나 이런것들은 얘한테 줘야하지 않나 싶어서 한번 만들어본 것들입니다. 최대한 고심해서 한번 이번에 디자인 좆망인 디스럽터를 제 나름대로 한번 리디자인해서 자작나무 좀 태워보았는데..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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