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적당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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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8 23:17:14 KST | 조회 | 413 |
제목 |
이런 생김새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무난하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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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링 훅을 사용하는 유닛을 만든다 이러면 그냥 아무특징없는 보병갑옷에 그래플링 훅 들려주는건 아닌거 같네요
군심때 화염기갑병은 그래도 변신을 해야하니까 이음새가 도드라져있고, 차에서 변한 부분이니까 바퀴가 붙어있고, 차체에서 가장 넓은 부분이 방패로 변하는등 뭔가 창의성 비슷한게 있는데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기존의 보병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나왔다면 이 디자인이 적당할 수 있는데 이건 이미 존재하는 원래의 보병에서 그대로 그래플링 훅 붙은게 다니까 scv랑 불곰이랑 합친거 같다는 소리듣고 그러죠.
뭔가 달라야합니다. 그래플링 훅을 써서 자기가 상대한테 가려면 그냥 그래플링 훅만 있으면 안될지도 모릅니다.
물리적으로 자기가 더 가벼워야해서 경량화한 흔적이 있던지 잘날아가기 위해 유체저항을 최소화한 모양이라던지 아니면 자기가 더 무거울때도 상대가 자기한테 끌려오는게 아닌 자기가 상대에게 끌려가기 위한 뭔가의 특수한 조치가 되어있던지 그게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뭐 도약력을 이용해서 그렇게 하는 설정이면 발부분이 다른 보병보다 강조되어 있던가 사신처럼 추진기가 있던가 그런게 있으면 낫지 않을까요. 오늘 시연회에서 보여준거처럼 자기들끼리 갈고리를 박기 위해 동료의 갈고리를 박기 위한 자리가 슈트에 마련되어있는건 어떨지요.
이게 자날때 화염차도 생각해보면 미흡해 보였던게 호버링 바이크인 벌쳐에 비해서, 다른 게임에서도 흔하게 보는 버기카에 화염방사기만 붙였을뿐이라서 전작에서 오히려 퇴보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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