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하면 오타쿠라는 인식이 제일 문제인듯...

이게 참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순간부터 밖에서 스투얘기 꺼내면 오타쿠로 찍혀버리더군요

물론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제 주변 지인들이 그렇게 얘기할때

참... 스투 하기가 뭣하더군요 재밌는데...

그래서 피방서도 안하고 집에서 혼자하게 되는가봐요...

스원 하면 인싸 스투하면 덕후... 너무한 누명..

엥?

헐..왜 그렇지...

어째서?

????

롤이 아니구요? ㅋㅋ 롤 처음 캐릭터 보고 일본식으로 디자인이 잘 뽑혔네 했는데

겜=덕 이라고 못박거나
아니면 신경도 안쓸텐데
그럴 롤하면 슈퍼 파워 인싸임??

롤은 국민겜이잖음

스타는 듣보겜이고

엥?? ㅋㅋ

솔직히 롤이 대중적이긴해요 과거 스타처럼... 그게 참 부럽더라구요 스타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게임 종류 가지고 오타쿠니 뭐니 따지는 게 더 이상한데요; 자기가 재밌는 거 하는거지

매니악한 게임이란 뜻으로 말한거겠죠

국민겜은 면죄부 이게 얼마나 실소할 이야기인지 ㅋㅋㅋ

일본만화를 보면 오타쿠지만 원나블은 괜찮아랑 비슷한듯

원래 지들이 안하는거 하면 다 오타쿠라고 함
우월감의 표출이라구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