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올해 테란은 문성원이 맞고

넥라는 우승하는 순간 확정인가.

어춤수님은 그럼...

올해토스는그럼 김도우?

주성욱이 아닐까

김도우죠

뭐솔직히 어윤수가 올저받을 가능성도 꽤잇다보지만

작년 김민철 이제동에서 김민철 손들어주고

김유진이 올토받은거 생각하면

넥라 가능성 마니높아지긴함

김도우가 올해 커리어 뭐 있었죠? 시즌2랑 함께

sons//작년은 이제동이죠

케스파컵4강 끝

그러면 주성욱이네 1티어 우승이 있으니.

이신형이 최지성보다 저평가를 받는건 시즌1 프리미어가 우승이 아니어서 그랬던 거고

AMD//작년은 김민철받앗음

그건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평하는 거라서

근데 작년 김민철받아도 수긍하는분위기엿음

WCS KR1회 우승 WCS시파 준우승 WCG금메달 등 이제동이 결정적으로 우승을 하지 못해서 김민철받는건 오히려 당연하단분위기엿음

WCS포인트 1위기도햇고

김민철이 2013 탑이면 그파 준우승<<<KR 프리미어 우승이 높단 얘긴데 이 기준이라면
GSL 준우승<<<2티어 우승이나 마찬가지임

애당초 협회에서 주는 올토 올저 올테는 국내리그, 그중에서도 프로리그같은 것을 엄청 반영하니
일반적인 커리어 비교 기준이랑은 괴리가 클 수 밖에 없다 봄.
이건 작년 곰티비가 준 올해의선수상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

글킨볼수잇긴한데 작년에는 다수긍하는분위기엿다고요 논란이 없엇다 그소리

작년 올테보면 생개보다 프로리그반영은 적은듯싶엇음 프로리그생각햇으면 팀우승시킨 이신형이 받을만햇는데 조성주가 받앗으니

당연히 작년 연말이랑 지금 연말이랑 기준이 다르니 그럴 수도 있을듯.
작년엔 백동준vs김유진 논쟁도 있었으니

백동준 김유진은 진짜 치열한 논쟁햇는데

김유진이 다행히 시파준우승이 잇던게 컷다봄

근데 김민철>>>이제동이라는 논리면
김유진>>백동준이 될 수 없음.

우승횟수는 적지만 리그의 권위자체가 다르다는게 김유진>>>백동준의 이유였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김민철>>이제동을 설명하기 힘들어진다 보는지라.


난 그래서 당시 백동준 우위에 김민철이랑 이제동은 논외로 치는 입장이었는데
김유진이 우위가 되는 여론이 나오자 이제동으로 굳혔죠.

ㅇㅇ 시파1 준우승 없었다면 백동준이었을 거 같음

이제동이 우승이 없는게 컷던거같음

뭐 갠적으론 김민철 이제동은 딱히누가줘도 문제가될상황은 아니엿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