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SYoonGLo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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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9 12:56:41 KST | 조회 | 273 |
제목 |
임요환이 감독 시절 진짜 좋았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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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믿음.
최호선이 은퇴하고 아프리카로 갔는데, 은퇴하기 전에 스2로 1승은 찍고 갈 수 있게 계속 내보냈음.
결과적으로 1승을 못 하고 은퇴했지만 끝까지 은퇴경기는 승리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줌.
김택용이 성적 안 나오고 있을 때부터 김택용을 계속 주전으로 내보냄. 그 결과 우승자였던 신노열 상대로 전승을 기록함.
최연성은 승리만 원하는 느낌이 큼.
이겨야 된다면서 테란을 절대 안 내보냄. 나와서 승리 했음에도 다음 번에 졌다고 다시 안 내보냄.
그렇게 결승에서도 이기는 엔트리를 짰다고 테란 빼고 엔트리 냈다고 말하고 쳐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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