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이고 제라툴이 조언역이군

오랜만입니다. 목디스크를 돌팔이한테 치료 받다가 심해져서 잠도 못잘 정도로 아파서 요양하느라(진짜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통장에 모은 돈 동생한테 주고 침대 위 창문으로 뛰어내려볼까 아프지 않을까 지금도 아픈데 등 온갖 생각이 다 들었던 상태라. 물론 그때보다 지금이 나은데 지금도 꽤 심한 상황;; 결국 대학병원 다닙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짠다면 이렇게 간다고 생각했고 이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블리자드 스토리팀이 완전 사망한 것은 아닌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스2 스토리가 그닥인데다가 그 많은 떡밥을 고작 군심 정도의 분량으로

절대 다룰 수 없다고 보여지는데 

동영상은 또 군심때처럼 존내 기대되게 찍어뒀단 말이죠.

둘이 싸우는걸로 봐선 조언역 아닐것 같은데

군심에서 캐리건하고도 치고박고 하잖습니까. 그냥 자날, 군심에서 역할 정도로 봅니다(조언이라기에는 표현이 부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