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컨트롤 부분을 강화시키려면

저런 마법형 스킬을 주구장창 넣는게 아니라 자신이나 아군 일시적 버프형 스킬을 넣는게 맞는것 같은데

해병이 자극제 빨아서 맹독충을 산개로 잡아내는것같은게 마이크로 컨트롤답지

저런 10사기 마법기술만 주구장창 넣어서 게임 분위기를 전략게임이 아니라 유즈맵으로 만들고 있음

그래서 제가 감염충의 신스킬은 컨셉도 괜찮은 좋은 추가라고 보고 있죠

감염충의 광란이 좋은 예 이긴하네요 그래도 스킬을 안넣고는 컨트롤을 인위적으로 강화하긴 힘들것같습니다

저그나 테란은 굳이 더 안 넣어도 됩니다. 지금으로도 충분히 "컨트롤을 더 하면 더 강해질 수 있는 부분(요소)"들이 많은데, 프로토스는 그게 없는 편이거든요. 프로토스에만 저런 식으로 (점멸,배리어처럼) 유닛들에게 액티브 기술을 증가시키고, 대신 그만큼 컨트롤 안 해도 되는 부분에서의 스펙 조절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거신이 스킬을 써서 일시적으로 한 대상에게 강한 집중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을 넣는 대신, 체력을 좀 낮춘다든가 하는 식으로)

군심 저그가 컨트롤을 해서 강해질 수 있는 요소가 어디 있어요

타락귀말고 있긴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