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유닛들이 동족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신유닛들이 동족전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함.

테테전은 바이오닉은 헐크가 탱크에게 달려들고, 메카닉은 그 헐크를 싸이클론으로 씹어먹고, 서로 해탱이건 메카닉이건 의료선 가지고 탱크 아케이드가 겁나 많이 나올 것 같음. 그리고 마무리는 전순이 차원도약으로 술래잡기 하면서 본격 우주대전.

저저전은..... 딱히 영향을 줄 게 없는데. 기본 싸움의 베이스는 바퀴로 하고, 간간히 궤멸충이 진형 부수기나 뎀딜로 손 좀 거드는 경우? 러커는 군락이나 가야 쓸 만하니... 어쩌면 저저전은 궤멸충vs궤멸충이 되서 서로 포트리스하고 앉아있을 수도....

프프전은.... 분열기가 현재의 집정관+거신+불멸자 조합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긴 함. 파고들어서 145데미지 주는 거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긴 하네. 극후반까지 흘러가면 우주모함끼리 서로 요격기 싸움하는 걸 볼 수 있을 것 같다.

테테전은 솔직히 존나 재밋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