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라군의 인공지능은 생존본능에서 나오는 거임.

사실 드라군은 설정 반영 엄청잘된 유닛이긴 함.

애초에 뒤질뻔한 광전사들에게 다시 한번 싸울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획기적인 토스의 유닛임.

생각해보셈. 아무리 프로토스라도 죽을 뻔하다가 구해진건데, 막상 다시 전투중에 죽을거 같으면 공포가 생기지 않겠음?

그래서 스1 드라군을 적 기지에 어택땅해놓으면 일부는 본진으로 돌아오는 거임. 살고 싶으니까.

이게 생존본능을 잘 반영한 인공지능이라는 걸 알수있음. 아무리 용감해도 한번 죽을 번한 놈들인데 살고 싶지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