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선수도 좋은 팀으로 갔는데..

이제 남은 T1에서 나온 선수들은.. 

김민철.

정명훈

노준규

그리고.. 아직 팀을 못 찾은듯한.. 서태희..

김민철은 몰라도 정명훈 노준규 서태희는 그간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어서 힘들듯

정명훈만큼은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1때 잘나간 경력있는 선수들은 외국에서도 그 게이밍 센스에대해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이제동을 EG에서 바로 채간것도 그런거였죠.

제가 한말은 아니고 이삭좌가 정명훈은 아무래도 힘들거 같다고 야그햇을 뿐입니다

김민철이야 알아서 잘 갈거고
정명훈은 네임밸류 생각하면 명문팀까진 아니어도 어찌어찌 구할 듯

노준규는 뭐... 모르겠고 서태희는 실적도 없는 듣보에 가까운 선수가 간혹 언급되는 것이 의아함

음... 전 팀리쿼드싸이트에서 많은 명문팀들이 정명훈, 김민철등을 노리는중이라는 글을 많이 봐서

정명훈도 들어가면야 들어갈 수는 있겟지만 정민수 선수나 박진영선수의 케이스가 있어서 주저하는 것이겟죠. 해외에는 별의별 듣보팀들이 넘쳐납니다. 정말 멀쩡한 팀들은 한손에 꼽을 정도고

제가 해외에 살아서 잘 압니다ㅋㅋ 그래도 김민철, 정명훈에대해 몇차례 언급된 밀레니엄, 에이서, 마우스, 루트 정도면 명문팀이라고 볼 수는 있겠죠ㅋㅋ

ㄴ 루트는 명문팀이라고 하기에 쪼까 뭐한데.... 솔직히 밀레니엄, 에이서, 리퀴드, EG, 마우스 같은곳에 비하면

정명훈은 팀 이미 구했음...근데 아직 밝히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