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포나 1111이나

등장 빈도도 비슷비슷하고

성공률도 비슷비슷한데 인성포의 임팩트가 너무 쎄서 성공한 기억밖에 안남는것뿐임

 

공통점

 

1. 맵빨을 받는다.

2. 모르면 매우 높은확률로 통한다

3. 상대가 알고있어도 우겨넣어서 통할수가있다.

4. 적절히 피해를 줬으면 실패해도 운영이된다.

5. 카운터가 존재하긴하지만 점성술사가 아닌이상 그 카운터를 미리 준비하긴 힘들다.

 

차이점

 

1. 인성포는 저그전에만 쓸수있지만 1111은 토스전에도 쓸수있다.

2. 1111은 4인용에선 거의 쓰기 힘들지만 인성포는 4인용에서도 자주쓴다.

 

 

 

내가 생각하기에 문제점이있다면 저그에게는 이런게 없다는거.

모르고있어도 거의 막히는 6못만봐도 -_-

11/11은 부화장 파괴하고 테란이 역전패 당한 경기 2번 봤는데(이승현 vs 정명훈,한지원 vs 조성주)
광자포는 부화장 날아가고 저그가 이긴걸 못봄...

1111은 알면 저그가 지기 힘들죠

그렇게치면 자날때 입막수정탑 성공시키고도 땅굴맞구 뒤진 경기 있었고
다이달로스때도 그런경기 있었어요. 걍 기억에 안남는것뿐임.

광자포는 알아도 운영가면 그만이고

ㄴ 그게 잘못된 편견임. 광자포 하려다가 안되면 운영가도된다는 식이면 모든 토스유저, 토스게이머들이 싹다 제련소출발하지 뭐하러 선관문이나 생더블 핵더블 이런걸함.
실제 경기에서 저프전하면 10번중 1번 인성포나오는 빈도인데 임팩트때문에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