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or 어그로에 끌려가는 9단계 과정

1. 어느 종족이든지 간에 많이 하면 할수록 5할에 접근.

하지만 그 중간 중간에 탈탈 털리는 경우가 발생함

                   

2. 즐기려고 겜을 하는데 털리는 사태가 나오니 빡이 차오름.

3. 열은 받고 화를 풀 대상은 없음.

4. 마침 Playxp에서 자신의 종족을 옹호 or 비판하는 글을 뜸.

5. 어떻게든 자신의 실력탓이 아닌, 종족이나 맵 등에 문제를 돌리고 싶어하기에

   (3종족 모두 해당)

  적극 동조하거나 득달같이 달라들어서 비판을 가함.

6.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따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토론이 될 리는 만무하고 선전선동만 난무.

7. 난장판 속에서 신이 난 어그로꾼이나 악성 징징이들은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더욱더 커뮤니티를 헤집어 놓음.

8. 이들에 휘둘린 일반 플엑러들은 서로 이런저런 밸런,종족전 이야기를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상처를 입고 입히며 만신창이가 되어감.

9. 결국 승자는 없고 시간과 감정만 낭비한 플엑러만 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