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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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11 17:25:01 KST | 조회 | 74 |
제목 |
오랜만에 스토리도 되새길겸 군심 다시 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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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션을 아주 어려움으로 했는데도 너무 쉽다는 생각만 들었슴, 이유가 역시 케리건 때문인데 26개 미션 중 한 두개를 제외한 모든 미션에 케리건이 있다보니 대부분 미션이 20분대에서 해결이 됨(최종 미션까지 ㅡㅡ)
공유에선 이런 거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아니 없어지지 않더라도 개선될 방향은 충분한게 전작의 스타1에서도 영웅 유닛은 미션에서 많이 등장하지만 대부분이 유닛의 능력치가 강화된 상태에서 스킬 한 두개 쥐여주고 끝인데 이런 방식이면 괜찮을 듯.
근데 이번 건 스킬 하나하나가 모친출타... 뭔가 하다보면 게임 속에서 AOS를 하는 느낌(스킬도 마침 4개, 단축기도 똑같;)
자날때 처럼 선택해서 미션 깨는 것도 없고... 이즈샤는 참모랍시고 옆에 두고 있는데 케리건이 모든 걸 다 하고 있으니 걍 옆에서 말동무 해주는 병풍;;
확실히 자날때 느낀 감동은 군심에 없는 거 같슴, 그래도 미션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는 건 참신했음
부디 공유는 자날과 군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작품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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