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의 공격방식에 대한 두가지 이론을 생각해 왔습니다.

1. 너프가 아니고 오히려 공업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다.

5*2(vs중장갑+5씩)인데, 중장갑추가피해량과 평시피해량에 동시에 업효과가 나온다 쳤을때, 아군의 업 상황이 적보다 압도적일 경우,(2업상황시 적이방1~0업일 경우,) 이것은 대단히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14, 28씩 공이 들어가버린다, 이전 공2업 상황에서 12,24에 비하면 비중장갑에게 더 공격력이 들아가준다) 거기다 불곰이 광전사를 상대로 잘 버티는 이유는 그 체력과 '충격탄'의 이속감소 효과때문이지, 그 준수한 비중장갑 피해량이 아니다,

2. 너프 맞다, 그것도 아주 심각한.

5*2인데, 저 유탄 한발씩에 각각 적의 방업이 적용되는 형태다, 아무리 충격탄의 이속감소 효과가 있다고는 하나, 불곰은 가스유닛이고, 광전사는 광물만 소비하는 초반 관문 유닛이다, 생산성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으며 거기다 불곰은 기술실 유닛이다, 허크의 광역공격이 기술실 개발 기술인데다, 허크 자체도 가스를 100씩이나 잡아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광전사가 광물유닛이라면 그 남는 가스는 다 어디로 가겠는가?(업 아님 파수기 아님 기사[암흑이건 고위건] 아니면 로봇공학시설) 기본 방어력 1로 인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피해량은 8이 되어버리는데, 그 가스를 파수기에 돌리고 돌진 개발하면서 광전사 물량과 수호방패로 피해량을 4까지(현재는 10-3=7) 줄여버리면서 찔러내는 , 점추찌르기와 하등 다를바 없는 건물에서 가능하다, 즉, 그냥 토스는 황혼 의회까지 올려놓은뒤에 점추게? 수호방패-돌광 찌르기게? 라는 뭐같은 이지선다를 걸어버린다, 잘못 찍으면(!) 테란 입장에서는 그대로 게임이 아작나 버리는 무시무시한 찌르기가 될 것이다. 점추인줄 알고 사이클론 테크나 불곰을 양산했더니 돌광-파수기의 역장+수호방패에 병력이 아작이 나버리고, 돌광인줄 알고 지뢰 찍었다가 점추가 난입해서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끔찍한 상황이 터질수도 있다, 참고로 광전사가 파수기 지원하에 돌입하면 30*2대씩이나 유탄을 퍼먹어야 하는데... 광물만 소비하는 회전력 좋은 울트라인가!?

반론 및 추가의견 환영입니다.

공업상향
울트라한테 씹하향

이론상으로 빠른 공업을 시도가능할때에는 그런 공격방식은 좋은데 오히려 유통기한 조장이니 너프라고 봄

유통기한 조정한 직간접 너프라고 봄

아 원래 공업효율이 1+1이었으니까 두 발 짜리면 (1+1)*2가 되는군

그럼에도 난 너프라고 생각함

1번이어더 부분 너프
2번은 nomother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