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 프로토스와 테란을 박살냈다.

토스최강자 주성욱 (3:2)

저그전특화 강초원 (3:0)

 

- 이승현 : 난 더이상 프막이 아니다.

 

천재형테란 윤영서 (3:2)

유럽챔피언 문성원 (4:1)

 

- 이승현 : 테란도 날 이길순없다.

 

 

 

그러나....

(한지원 2 : 0 이승현)

한지원 : 요건 몰랐겠지?

이승현 : 니가 날...

 

 

결론 : 테란과 토스를 정복한 저그의 영웅. 동족에게 뒤통수 맞고 사망하다.

오글거리지만 그파 8강1저그였던게 이승현에게는 최고의 시나리오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