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가 죽은 장소가 아우구스트그라드 외곽지역이란 거 알고 답변해봅니다.)
아무리 아몬의 영향 받은 스1케리건이었다지만...그래도 레이너 친구 피닉스에게 부르들링 같은 치졸한 방법으로 죽이는 것이 좀 찔렀을 것 같은데...그래서 울트라리스크 등을 잔뜩 보내서 반파시켰고 그거 보면서 피닉스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실제로 이후에 분노하는 레이너에게 케리건은 그는 열심히 싸우다 죽었다고 하기도 했으니....)
만약 진짜 등장한다면 실은 반파되었을뿐 죽지 않았고, 이후 테란들이 드라군 연구 좀 할려고 어디론가 인양했거나 아니면 좀더 개그스럽게 등장시킨다면(공유에서도 일단 개그가 등장한다고 했느니...) 왠 쓰레기장에서 신기한 골동품 취급받으면서 등장할지도....
(이런걸 생각해보면 발레리안에 의해 의외로 빨리 등장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만약 실제로 등장한다면. 그리고 디케이가 실제로 놀라운 인물이 등장한다고 하기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