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정윤종 원이삭 정명훈의 경우 sk에서는 재계약의사가 있었는데

선수들이 재계약하지 않고 계약만료후 떠난거기때문에

이적료를 내지 않는 이상 프로리그에 출전할 수 없는거고

김명식선수같은 경우엔 계약만료와 동시에 방출 (이런걸 웨이버공시? 라고 하던가요?) 이기 때문에

타팀에서 출전 가능한거네요

전 야구를 좋아하다보니까 fa제도에 대해서는 익숙한 편인데 프로리그도 fa제도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야구랑 비슷한 거 같은데요?

야구도 매년 재계약하고 fa년수 채워야 타팀과 계약이 가능하고 방출되면 타팀이적이 자유로워지지만

임의탈퇴시에는 리그로 돌아올때 반드시 원소속팀과 계약해야 되는 점 등

 

야구꺼 본뜬게 맞는듯

전체적인 룰은 야구쪽에서 차용해온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