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스포츠는 프로리그 중심이란건

부정할 수 없음

개인의 상금, 명예는 개인리그에 달려있지만

E스포츠가 이정도 발전된건

프로스포츠에 기반을 둔 팀단위 프로리그가 정착된 이후로 자리잡기 시작한거라서..

ㄹㄷㅇ씨가 하는말도 잘못된건 아님..

분명 스타1시절과 지금은 판 돌아가는 시스템이 다름..

다만 국내 E스포츠판이 프로리그중심으로 발전이 되버린것도 부정할 수 없고

그 중심에 기업팀들의 지원이있다보니..



가장 좋은건 스1처럼 내수시장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법률안을 스2에 맞게 개정했으면 좋겠다는 것..

반대로 내수시장외에도 선수가 활동 가능한 부분이 많으니, 굳이 프로리그에 선수들이 집착할 필요도 없어졌지만

근데 애초에 이제도는 문제가없음. 오히려 더 문제는 용병제도아닌가..

그건 스1 시절에나 그랬지 4년 반동안 스2를 먹여살린건 개인리그였고 지금도 그러하지.
블쟈가 wcs리그에서 손 떼면 프로리그 있어봐야 폭삭 주저않는다에 걸죠.

사실 해외 연합팀 제도때문에 다 꼬인거지;

티원빠돌이//스2판에선 초창기부터 팀간 연합/용병이 별 말 없이 행해져 왔습니다. 문제될 이유라도?

Dreamsky// 그러니까요 그게 더문제지. 아무튼 답이없음 진짜 ㅋㅋ

근데 그건 구연맹체제하에 스2가 성행하던 시절의 분위기지만

현재는 협회체제로 스2가 돌아가는 분위기라서 전혀 연관없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