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의 팬층이 스1을 넘겼었다는 주장에는 물음표

죽음 예고된 마지막 스타리그인

티빙스타리그때만해도 용산 경기장이 꽉 찼었고 (결승은 넘사벽 스크린 뒤쪽에 안보이는 곳까지 관중 들어옴)

진에어 스타리그, 박카스 스타리그도 사람 많았었는데

스2 초창기엔 물론 사람 많았지만 목동이 그만큼 작았던 이유도 있고

관객이 스타1을 넘겼다고 주장하는건 무리가 있다 봅니다

이제부터라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때를 능가하는 리그가 됐으면 좋겠네요

난 관중수를 넘겼다고 한 적은 없음.

ㄴ아 잘나가기도 했죠

MSL 정도는 이기디 않았나 시포요

스1 자체는 당시에도 스2랑 격차 컸음

병행 이전이 나았다는 이야기겠죠. 난 어느 시스템 때문이라기보단 보단 게임 수명, 팬층간의 대립으로 더 후퇴했다고 보지만

다만 누구들 말마따나 뭘로 보나 계속 스1가 스2따위는 압도하는 지위에 계속 있었으면
갑자기 협회가 태도를 바꾸어서 블쟈에게 굴욕적으로 나올 필요가 없었을 거란 얘기져.

당장 2010년 2011년도까지는 그러지 않았고, 그냥 지들끼리 잘만 굴렸으니.

마주작 터지고 msl 파탄나고 별에 별 사건 있긴 했지만
이때 경기력들이 장난아니였고 허영무쌍 펼칠 때라 흥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