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협회가 스투에 끼친 해악이 어마어마하다고 보는지라

지금 전 회장을 제외하면 아직도 난 협회 혐오증이 심한편

아니 예전 협회는 내가 스꼴이던 시절에도 어마어마하게 해악을 끼쳤었지

솔직히 진짜 꼴보기 싫었음

스투하는 게이머나 사람들을 거의 혐오스럽게 말했던게 당시 협회라

그리고 초창기 협회의 그 짓이 스투 흥행에도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지라

만약 그때 협회장과 지금 협회장이 같다면 지금도 욕 많이 하고 있을듯

명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 사냥꾼으로
스2 돌렸더니 그래픽카드 폭발

지금도 최상위랑 하위 일 처리하는 분 말고 중간 상위층은 노답

단순 리더만 바뀐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참 협회가 된 느낌인지라
과거에 잘했어도 지금 분탕쳤으면 다 협회 욕했겟죠

엄밀히 따지면 지금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지만
소 잃은 사람과 외양간 고치는 사람이 다르니..
아직 내가 티원을 매우 싫어하는 이유도
협회 = 티원이었기 때문

지금 피지알등에서 의견다듣고하지않나?
많이 바뀌었다보는데

아직 근본 자체가 바뀌었는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라.

의견이야 예전에도 들었던 걸로..

막말로 협회라는 집단 전체의 본질이 개벽한 거라면 회장 1인이 바뀐다 하더라도 별 변화 없이 굴러가야 하지만 당장 전병헌 나가면 옛날 개스파 될까 걱정하는 게 현실이니.

이번에 lol 공청회에서 준비해온거 사무처장이 예전 t1 그 사건 그분이라는거 알고부턴 그닥 ㅋㅋㅋㅋ

물론 결과물은 많이 수정되었지만 아직 멀었구나 생각듬

요새 협회 롤판에서 과거 그대로의 모습 재현

하긴 그전까지 죽을하도 써놔서 지금 하는게 좀 나아보이는건
당연한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