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엘은 잘하는 선수가 계속 잘하는 경향이 강했던거같고

실제로 8강 랭킹재배치인가 이거 되고나서는 이영호 이제동은 거의 항상 4강은 확보해놓고 갔었던거같음. 연속우승도 스타리그보다 많이나오기도했고 랭킹재배치나 랭킹순으로 예선면제해주고 이런거는 흥행을 위한다는게 너무 보여서 좀 안좋게봤었긴한데..

 

스타리그는 뭔가 리그마다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나는느낌이 좀 강했던거같음. 강민이나 이윤열도 1년넘게 죽쓰기도했었고. 일단 연속 결승진출자체가 몇명없었던거같음.

 

MSL 초창기에는 16강 리그에 8명이 시드였지 그래서 더 그랬음

ㄴ 그것도 그랬죠. 일단 리그 자체가 너무 흥행을 염두에 두는 모습을 보였음. 근데..

랭킹재배치, 예선면제 등등 당시에 엄청 까였었음

흥행에 목메달고 본격적으로 갈아엎기 시작한건 아발론부터. 팀별 예선면제에 랭킹재배치에 별별짓거리 다했지 그러고도 저저전 나와서 인과응보 소리듣고 다음시즌엔 정전록 터지면서 죽일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