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심리가 이상하네요.

제가 레더가 너무 천편일률적이라서 새로운 작전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본진에 일꾼 여섯마리 대군주 하나만 남겨놓고

마치 게임 안하는것처럼요.

일꾼이 다 이사가서 엉뚱한데 멀티 짓고 테크 올리면서 병력 뽑거든요.

근데 왠만한 사람들이 본진에서 산란못도 안짓고 있는데도.

게임을 멈추거나 설렁설렁 기본 병력 몇마리 찍어서 보내고 게임을 끝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구지 하던데로 병력뽑고 테크 올리고 하네요.

이건 누가 봐도 상대가 손을 놨거나 튕기거나 한 글너 상황인데도.

게임을 열심히 한단 말이죠...

한 열중에 8은 열심히 하고요. 두명만 멍때리가다 당하네요.

사람들 심리가 요상하네요.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고 님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저도 테크타면서 나오는 병력으로 본진정리할듯..

님이 이상한듯...

ㄴ 그럼 상대가 나간줄 알고 일꾼생상도 멈추고 기본병력 몇마리만 보내고 돈 2~3천씩 쌓이는 사람이 이상한건가요?

빨리 병력뽑아서 해처리 부수고 끝내는게 정상

연습한번 더하는거겠죠 빌드타이밍

그리고 굳이 상대가 나갔으니까 거기맞춰서 설렁설렁하는건 이상함; 빨리 끝내면 끝냈지

ㅋㅋㅋㅋㅋㄱ 누가 이상한지 모르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