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레자즈 (얘는 공허의 유산에서 나올 일이 없다고 했으니 패스)
2. 에너지 크리쳐 (에너지 크리쳐는 젤 나가가 생을 마감할 때가 왔을 때 프로토스와 저그를 자연젹으로 합쳐지게 하는 매개체라고 추측되어지고 있고 젤 나가는 합쳐진 프로토스+저그의 육체를 얻어 다시금 부활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이죠.)
3. 탈 다린 (레이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미션팩 리저렉션에서 감염된 스투코프를 구하는데 협력하고 스투코르는 프로토스의 혈청에 의해서 감염에서 풀리고 다시금 인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4. 켈 모리안 (얘네는 언급되는 걸로 봤을 때 걍 영원히 쩌리 신세일 듯... 왜이렇게 블리자드 쪽에서 비중을 안 주는지 모르겠어요.)
5. 어둠 속의 목소리 (솔직히 얘가 본편에 등장할 일은 없을 것 같음. 나오면야 좋겠지만. 얘도 어찌보면 젤 나가와 싸웠던 진정한 흑막이 될 수 있는 애거든요.
6. UED (의미심장한 침묵을 한 것으로 보아 안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과연 등장할지는 모르겠네요.)
뭐 UED가 나온다면 나머지 풀리지 않은 위의 떡밥들은 소설이 나오든지,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가 나오면 그때 다뤄질 것 같아요. 근데 참 울레자즈는;;; 나루드가 죽었으면 얘가 행동대장 노릇을 해도 충분한데 끝내 등장시켜 주지 않네요. 하다못해 얘라도 등장했으면 진짜 울레자즈에 대한 갈증이 있는 사람들은 해갈이 되었을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