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금속도시 젤동 샤쿠 이런맵

나름 밸런스있는 맵 아니었나요?

전 자날시절 올드유저라 최근에 뭐가 바뀐건진 잘 모르겠지만

저는 토스로 상대종족 관계없이 승률 5~60퍼 찍던 맵들이고

특히 토스 안좋다하던 젤나가동굴도 전 굉장히 재밌게하던 맵인데요

물론 그때도 테란은 십사기여서 테란이 전체적으로 유리하긴 했지만

뭐가 그렇게 달라졌나요?

그때만해도 빌드의정립이나 최적화등이 안되있어서 그런게아닐까요. 근데 젤동은 테란인 내가해도 하기 싫은맵인데

자날과 군심.. 그리고 빌드의 발달??

그당시는 사신 출발이 아니였고 해탱이였으니깐
황벨이 가능했죠
그리고 자날 초창기 프로토스는 모선핵이 없었지만
차관쿨이 130초라 강력한 찌르기를 할수 있었고 지금처럼 노못 트리플 4분대 트리플 꿈도 못꿨어요.

테란이 자날이랑 크게 달라진거라면 사신 출발이라 사신으로 다보고 시작하고 주도권도 갖고 시작함
프로토스는 모선핵이 생겨서 전체적으로 엄청 좋아졌고
저그는 걍 비슷한데 진화장 없이 포촉을 지을수 있다 정도

그렇게 빌드도 제대로 안돼있고 그런 초창기는 아니었던거같아요ㅋㅋㅋ마스터 중상위였는데 그때가 딱 차관 개발시간 엄청너프됐을때였던듯. 샤쿠라스랑 젤동에서 생더블하던때였네요
확실히 사신달라진게 큰가보네여

현메타에 너무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