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쟁 기간 동안 테란은 튼튼한 돌격병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비록 네오스틸 갑옷으로 무장한 수많은 병기들이 있었지만 이들의 본연임무는 대개 후방화력지원이었기에 생각보다 '얇을수 밖에' 없는 장갑은 적의 막강한 화력에 속수무책으로 뚫리기 일쑤였다. 때문에 테란으로서도 앞장서서 적의 화력을 받아주는 돌격병의 필요성이 절실하였다.
이런 와중에 우모자 보호령에서는 그들이 오랫동안 경외의 대상으로 품어온 프로토스의 전투양상들을 지켜보게 되었는데, 앞장서서 적들의 화력을 뚫고 맹렬히 적과 싸우는 광전사에게 감탄을 품지 않을수가 없었다. 때문에 우모자 보호령에서는 오랫동안 프로토스의 광전사 갑옷을 연구하게 되었고, 이윽고 그들은 가장 두꺼운 슈츠라고 할수 있는 허크슈츠를 개발하게 된다...
핵심은 역시 우모자...공허에서 우모자 비중이 좀더 높았으면 좋겠음. 아 물론 켈모리안도 좀 언급되었으면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