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은 정말 플레이스타일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음...

이제동이나 이영호나 기본기는 정말 좋은 선수들인데 플레이가 너무 한가지만을 고집하는게 최대의 단점인듯

이제동은 스트림이나 경기를 봐도 80%이상이

저저전 : 무조건 공격적인 링링싸움
토스전 : 바링꽝 이후 뮤탈엘리전
테란전 : 선발업트리플 후 무난한 뮤링링운영

항상 저 플레이만함....
물론 자기가 제일 잘하는걸 선택하는게 좋은거지만 아무리 기본기가 좋아도 프로vs아마추어가 아닌 프로vs프로에서 같은 플레이만 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워 보이는데
최지성 선수같은 선수들의 가장 큰 장점이 빌드가 많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뭐 여기쓴다고 달라지는건 없겟지만 참 아쉬움.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할 줄 알면 상대하는입장에서도 참 까다로울텐데 말이죠.

최지성선수도 혼자 지내면서 연습하는걸로 아는데 그건 본인이 하기나름인등

혼자 지내면서 연습하는 선수들중에서 내년에 국내리그에서 살아남을 선수는 최지성 윤영서 정도 말곤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