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욱 올 한해 정말 대단하게 보낸듯..

올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봄

WCS시즌1 우승하고

곰로발, 케스파컵같은 국내 비WCS대회는 주성욱이 다 먹었고

프로리그도 팀 우승으로 경력하나 늘었고..


글로벌 파이널 8강이라도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16강 상대가 우승했으니..

올토확정인듯...다른 선수가 떠오르지 않음

핫식스컵 먹으면 난 올해의선수 주성욱도 가능하다 생각함

작년 이신형 포스 그대로임
팀리그 우승하고 상반기 원탑 먹었는데 그파 광탈한게...

김도우가 그파 결승을 못간게 애매하네

1티어 우승이 있기 때문에 결국 주성욱일 수밖에 없음 ㅋㅋ

지금 현재도 올해의 선수로 주성욱 선수가 유력하다고 봐서, 핫식스컵 먹으면 거진 확정이라고 생각되요.
올한해 gsl+국내에서 개채된 모든 대회에서 8강 안에들고 우승 3번했으니...

일단 김도우는 GSL 이외의 수상 경력이 전무하고 광탈러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 ㅋㅋㅋ

김준호도 결과적으로 1티어 이상 우승이 한번도 없고 역시 피시방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 힘듬.
김유진도 월챔 한번 이후로 딱히 없고...
정윤종 원이삭은 그냥 거론할 필요자체가 없으니 결국 주성욱이지 않을까.

ㄴㅇㅇ, 케스파컵 전까지 gsl 우승한거 빼고는 너무 부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