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비록 바뀐 개정안 때문에 정식으로 wcs 티어는 못받더라도

올해 내내 2티어 지위를 가지고 있었고 요번 대회도 10회차 기념 대회의 위상을 지니니

그냥 2티어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을 수는 있을듯. 물론 꼼딩이 우승할 때에만.

근데 이거 인정하면 msi beat it 2014도 인정해야하지 않나?

얘도 2티어에 딱 맞는 수준인데.

이사람 아직도 꼼빠들 견제하는건 여전하네.. ㅋㅋㅋ

뭐 밑에 개소리가 있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같은 2티어라도 홈스토리는 보통 드림핵이나 iem에 비해 위상이 딸림

게다가 이번껀 티어 부여자체도 안되기 떄문에 의미가없지

누가 우승해도 비슷한 위상으로 인정해줄거 같은데요? 태자가 했어도 마찬가지였고.

꼼딩이 우승할때만 인정이라니 무슨 말이여

지금 결승만 가도 이렇게 나오는데 우승하면 어찌 될지는 님이 더 잘 알잖수.
근데 난 결과적으로 인정해주고 강민수 우승한 빗잇2014도 인정해주면 된다 봄.
내가 진짜 꼼까면 '티어도 없는 대회가 커리어냐 ㅉㅉ' 하고 나왔겠지.

님이 꼼까라는말이 아님.. 저런식으로 여지를 두는 듯히 말하면

당연히 난 꼼빠인데 기분 좋을리가 없잖음??

근데 이영호는 팬덤이라도 많기때문에 언급이라도 될텐데

msi 그건 강민수가 우승해서

무슨 대회인지도 모르고 강민수가 그 대회 우승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많을듯

근데 솔직히 말하면 홈스토리보다 빗잇 2014가 2티어 규정에 더 충실할텐데.
16강 오프, 2명 초청 14명 예선, 총상금 25000불, 방송 송출.

뭐 티어 인정받니 못받니 그런건 중요하지 않음 우승하면 좋은거지 ㅋㅋ

ㄹㅇ 이번 msi 포맷은 iem이랑 거의 동급의 포맷인데 너무 쉽게 묻혔음

음...

그러니까 꼼딩이 아니면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거임.
홈스토리보다도 더 규정에 충실한 대회들은 잊혀지거나 제대로 된 평을 받지 못하는데
하물며 꼼딩이 아니라 눈엣가시 원이삭이나 잊혀졌던 황강호가 우승한다 생각해 보슈.
티어도 아닌 대회라고 인정 안해주는 사람들도 분명 몇몇 생길걸요?

ㄴmsi는 글파 결승전 전에 했으니 티어 주기가 애매하긴 했죠. 근데, 상금, 규격, 운영 모두 2티어에 딱 맞추었기 때문에 강민수 커리어 언급될 때 2티어급 우승으로 언급되겠죠.

어찌 보면 꼼딩이 우승해야 요번 홈스토리컵의 체면도 좀 살리고
더불어 강민수까지 재평가를 받기에 좋다 이 생각임.

글쎄 그런건 일어나고나서 까면 되는거지

본문에 저렇게 적어놓으면 분명 이영호 팬들은 이게 뭔소리야 할거임

나 역시 그래서 반응한거고

태자가 우승했다고 가정했을 때 홈스토리컵 4회 우승자로 그전 대회들과 동일하게 인정됫을껄요?
가정 싫어하시는 분이 왜 그런 소수 악질빠들만 하는 가정을 계속하시는지?

그래서 msi는 내년에 더 하는게 좋을듯 그땐 티어 제대로 부여받을수 있으니

근데 꼼딩이 우승안해도 홈스토리컵은 작년부터 이미 체면 살렸는데 뭔솔?

작년 윤영서 홈스토리 우승할때 관심도 많이받고 티어 인정받는대회라서 체면이 딸리고 자시고 할게없음

이번부턴 정식 티어가 아니라는 점이 기존과 다르져.

이번 홈스토리는 노 티어대회라 9차 홈스토리보다 위상이 딸리긴한데

아마 바뀐 규정에 따라서 2015 홈스토리 방식을 약간 개편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