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에 누가 몇등급이다 최고다 이런글들....

뭔가 진~~~~짜 의미 없어보임.

우승 많이한 선수라 해서 무조건 다 이기는 포스처럼 전혀 보이지도 않고, 물론 잘하니깐 우승 많이 했겠지만, 솔직히 성적과 실력이 별로 비례하지않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2010년부터 4년동안 봐왔지만, 운도 많이 작용하는것 같고, 스타2 자체가 너무 랜덤임;; 그냥 잘하는 선수들끼리의 예측을 쉽게 할 수 없는 무대라는 생각외에는 해본적이 없음. 단한번 정종현의 2011년도를 제외하고는.. ㅇㅇ

쉽게 예측할 수 없고 왕좌의 주인도 쉽게 바뀌는만큼, 누가 얼마만큼 꾸준하니 잘하니 이런걸 따지려면 역시 상금랭킹쪽을 보는게 이야기가 빠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