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나 저그나 극후반으로 가면 토스한테 선택지를

강요받는 상황이 나오고 이 때문에 양심없다고 표면되는 유저들이 프사기 외치는 근거가 됨

아 물론 승률보면 아닐때도 많지만

요즘은 오히려 토스가 선거신을 강요받는 상황이 아닌가요?

극 후반가면 다시 테란이 선택지를 강요 받지 이때문에 테란이 마의25분 같은 개소리를 지껄인다던가 하는 거겠지만

뭐 굳이 토스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테란이 그렇고 감염충이 미쳐날뛸때 저그도 그랬으니

극후반에 테란이 뭔 선택지를 강요받음? 토스가 선로공 거신테크가 강제되고 있는데 오늘 경기는 안 봄?

얀데레로리// 그건 초반아님?

선로공 거신테크는 중반이라 봐야지 극 후반이냐 그게

극후반에 테란이 뭔 선택지를 강요받는다고 선거신을 간 토스가 3스플을 갖추지 선로공 가놓고 갑자기 우주관문 올려서 불사조랑 폭풍함이라도 뽑나

극 후반 이야기 한거 아닌데요. 처음부터 선택지를 강요받는 상황인데 무슨 후반까지 보나요

극후반 3스플 다 나오는 시점에서 테란은 유령바이킹 비중 늘려나가야 되는데 거기서부턴 토스던 테란이던 컨싸움이라 실력 싸움이라고 생각함.

아르노르 // 겜알못이네... 극후반가면 당연히 선택지를 강요받지 왜 안받나

토스가 거신위주면 바이킹을 많이 찍어야되고, 거신소수에 관문병력, 집정관, 고기 위주면 유령을 늘려야되는데

후자인줄알고 유령비율높이면 거신한테 썰리고, 전자인줄알고 바이킹을 많이 높이면 유령비율이 적어서
썰리는데

거신과 고기 그 비율이 테란은 어떤 병력을 더 뽑고 덜 뽑고 해야하는 일종의 선택을 강요 받는 다고 생각하는데요

GongGo 겜알못은 니고 애초에 거신을 먼저 강요해놓고 바이킹을 많이 찍어야 한다고 징징대냐? 거신 소수에 관문 병력 집정관 고기 위주로 갔다가 치즈 쳐맞으면 그때는 또 테란이 잘한거라고 하겠지? 근데 어쩌지 애초에 토스가 거신 소수에 관문 병력 위주로 가는 건 테란이 치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쳐야 가능한건데

당장 농민봉기 선수들이 시달렸던게 거신 테크 타고 고위 기사 가다가 치즈 맞고 나가 떨어지기 일쑤인데 지금 조금만 틈이 생기면 치즈가 날아오는 판국에 거신 소수에 관문 병력 위주로 가면 테란이 썰린다고? 장난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