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기갑버프 이후 충분히 지켜보지도 않았음

1시즌에 모점추로 테란 다 나가떨어지고 프테전이 벨붕이 됨.

->모선핵 시야너프로 점추활용성 줄이고 지뢰쉴추뎀으로 선고기 사장되고 점추맵 사라지니 테프전이 50:50됫음



근데 2시즌에 맵을 가니까 이제 저테전이 벨붕이 됨

->테프는 승률상50:50이였고 테란이 여기저기서 저그한테 다 나가떨어져버림. 결국 기갑병 버프 이뤄지고 승률매꿔가며

기갑병 버프이후의 데이터만 보면 테란이 저그보다 약간 우세했음(이거야 뭐 버프직후 적응의 문제라고 설명가능)


시즌3이 됨, 모핵 너프와 지뢰1차버프, 기갑병버프와 +맵이 바낀상태로 예선(코드b,a)이 치뤄짐. 올해 처음으로 진출자숫자, 승률이 황밸이

나옴. 그러나 맵이 심히 병신같으므로 한시즌 지켜보고 그래도 아니면 감군버프급의 아주약간의 버프를 하면 황밸이 찾아올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음(심지어 테란쪽에서도 지뢰롤백은 아니라고 말이 나옴)

근데 충분한 데이터가 나오기도 전에 코드A 끝나자마자 성급하게 지뢰토르를 버프해버리고 wcs3지역, 각종 티어대회를 테란이 쓸어먹는

지금 사태가 난거임....

패치를 해도 해도 안되니까 지뢰롤백을 한게 아니라 애초에 기갑버프하고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지도 않았었어요.....-_-

ㅇㄱㄹㅇx2 여기서 좀더 지켜봤어야지 등신같은 dk새끼야

가장큰 문제는 피드백임.

피드백이 안되니까 그냥 시행한거임.


이건 선수들이 자기밥그릇 못챙긴거니까 할말은 없지만

점추쿨2배 히드라가스반값일때 얼마나 많은 스2프로유저들이 자신의 트위터

공홈 dk한테 하면안된다는 피드백을 했던거처럼 했어야했음.

솔직히 그럴시간도없었겠지만 벨런스맵으로 테스트해본 프로저그들이 몇이나 있나 싶음.

애초에 프로가 밸테맵으로 플레이를 안 하잖음.
그리고 블리자드는 볍신같은 북미 포럼만 보고 앉았으니

ㄴ 자기밥그릇이 걸린문제인데 충분히 시간줬는데 해서 피드백좀 하고 그랬으면 좋았겠죠.

충분한 시간은 아니였죠 선수들이 직접 피드백을 했는가 아닌가는 모르겠음 내가 그선수들 일거수일투족 감시한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