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oR]Ne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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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18 23:45:27 KST | 조회 | 367 |
제목 |
스갤 눈팅하다가 한숨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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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내가 무슨 직관에서 민폐의 아이콘이 되어있군요 -_-ㅋ
선수 다양하게 응원하고 팬미 자주하니까 선수들과 친한척 하는 박쥐같은 놈으로 되어있고
그냥 어이없어서 무시하고 상대 안하려 하지만 사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까대는거 보면
스갤애들 인성(모두폄하하는건 아니지만)참 웃깁니다.
방송에서 치어풀이나 응원할때 얼굴 자주 비치다가 눈병구 라는 별명 붙으면서 어쩌다가
저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도 생겨났는데 그게 부작용이 된거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제대로 사람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까내리고 그걸 정답화 시키는거 에휴;;
이건 뭐 무서워서 직관하겠나요... 스투 좋아하고 e스포츠, 게임 좋아하지만 이럴때 보면 한숨나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남 눈치 보며 즐겨야 하는건지 원..
p.s 오늘 이정훈 선수 부활같은 활약에 재밌었고 김준호 선수는 이길수 있던걸 놓쳐서 아쉬웠네요.. 재미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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