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수나 중계진 쪽에서 현지뢰에 대해 진지하게 발언한거 있나요?

예를 들어 안준영 이나 황영재 밸런스 언급 트윗이라던가....

태자:테란이 저그에게 안진다.
바머:밸런스가 걱정이 된다.

제가 알기론 없음

선수쪽에서야 뭐 테란선수들도 테란이 저그상대로 질 수가 없다
이런말이 나올정도니

안준영은 일단 지켜봐야 된다고 입장을 말한 적은 있음

이럴때 황영재 나 안준영의 자신이 생각하는 밸런스 패치안 같은거 나오면 좋을텐데

이전에는 밸런스대해서만 선수들한테 인터뷰 한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안하나요....
무슨무슨종족전 자신있다 식의 한마디 인터뷰는 엄청많은데

기사도님은 언제닌 바퀴 전차의 인구수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죠.
저그가 요즘 많이 어렵다는 언급은 선수 해설진 가릴거 없이 많이 하고있고

솔직히 황영재,안준영,김정민이 말하는 밸런스관련언급이 적어도 국내에서 하는 밸런스관련언급중에서는
제일 그럴듯해 보이는데..

안준영 극렬하게 반대하다가 조금 주춤

엔준 연승전 할때 패치 되기 전에는 저거 하면 안된다고 그랬었는데 패치되고 직후에는 생각보다 저그가 잘 싸운다 라고 했었죠. 그게 거의 두 달 전쯤 얘기니까 지금은 또 다를거 같기도 합니다.

지뢰 롤백 패치 안준영이 건의한 거라던데. 쨌든 해설들은 그렇게 한쪽으로 편향된 발언 하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