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점추를 떠나서 선고기 가능하게 해달라는건

적어도 군심시스템으론

테란전 날로 먹겠다는 생각밖엔 안듬..

워낙 예전 선고기때 테란들 추풍낙엽처럼 쓸려간 기억이 강해서인지 몰라도..

게다가 선고기엔 모점추가 거의 필요조건임..


이전만 못하다해도 맵 안깔아놓으면 선고기체제가 완성될 수 있다=모점추가 활개 칠 확률도 있다로 봐야될거같은데..



이거 몇일전에 이야기 나왔던건데.. 선고기되면 테란 또 다쓸려나갈확률 높다고..

그 모점추가 예전의 모점추가 아닙니다. 그때 모점추가 미쳐 날뛰던건 모선핵의 맵핵시야와 75마나의 시간왜곡
게다가 맵이 모점추 맵이였죠.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예전처럼 테란이 모점추에 빌빌댈만한 여건이 안 나온다는거죠

그때는 막아도 역습가서 못 뚫는다 였는데
이젠 막고 역습가면 토스가 못막는다임.
막는거 자체도 쉬워졌고.

어이가 없군 선고기라는 빌드가 원이삭이 처음 갈고 닦을 때 돌진 광전사 이후 고위 기사였던건 알고 모점추가 필요조건이라고 하는걸까

날로 먹겠다는게 아니라 빌드선택의 폭을 넓혀달라는 거임...대신 다른 밸런스조정을 통해서 테란도 토스를 상대로 메카닉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거죠. 그래도 안되면 군심에선 노답이고 공유때 결판내는 걸로

달라도 치즈러시라는 강력한 카드가 사라지는건 또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토스의 다양성찾자고 테란 공격카드하나 삭제시키는건 또 말이 안되잖음..

자날때랑 군심때랑 선고기가는 방법도 다양해졌으니 하는말임..

군심에 들어서는 점추압박 이후 선고기 체제가 대세가 되었었죠
그리고 현재도 토스선수들이 게임끝내는 올인은 아니지만 테란을 앞마당에 묶어놓는
견제,시간끌기,압박형 점추는 여전히 사용합니다

지금 그러면 로공 강제하고 타이밍 치즈로 사뿐이 밟거나
대놓고 배째고 회전력으로 밀어버리는건 말이 되는건가요?

치즈러시가 왜 사라져요? 토스가 선고기만 쓰나요? 당연히 토스 선거신을 가면 치즈러시는 그에 대한 강력한 대항마가 되겠죠

원이삭 이영호 여명 경기 생각하면 선고기가 꼭 강력한 빌드는 아닌거같은데

난 테란이 메카닉 요구하듯 토스도 선고기 요구할수 있다고 보는데

모점추가 필요조건인건 지뢰 때문에 광전사가 전멸을 당하니까 모점추가 필요조건인건데요;; 선고기 사장의 원인이 지뢰인 이유가 그 돌진 광전사를 씹어먹기 때문임 광전사 몰살을 피할 카드만 생기면 점추가 필요조건이 될 수가 없음

포니테일//제 말이 그 말임

토스 다양성만 외치지말고 테란 다양성도 생각좀 해주면 안되나..가령 광자과충전 사거리를 11로 줄여서 토스상대로 탱크 쓸 여지는 줬으면 좋겠음.

원이삭vs이영호 홈스토리 컵 결승전보면 토스가 타이밍치즈는 무조건 막을수 없다
테란이 배째는걸 어쩔수가 없다 이런상황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원래 작년부터 선거신만 조지려고 나온게 농민봉기고 그거 피하려고 선고기, 모점추가 발달한건데

테란이 메카닉 요구하는건 없던 빌드를 꺼내는거고

뭐 토스가 선고기이야기하는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론 선고기 살아나면 테란 또 예전처럼 쓸려나갈거라 생각함..

강제하는게 반드시 문제가 된다면 거신은 바이킹을 강제하고 고기는 유령을 강제하게 됩니다....

기갑병 변신제어장치 연구 삭제를 통해서 테란의 초중반 다양한 전략을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왜 토스는 전략을 삭제당해야되지

이분들 유령 마나업 통폐합된거도 까먹으심

크리스벤와//원이삭 vs 이영호 경기만 테프전인가요

저레기 버프방법이나 이야기 합시당

거신이 바이킹을 강제한다네 ㅋ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 테란이 토스한테 거신을 강제하고 그 카운터인 바이킹으로 조지는 상황인데

게임의 재미로 보자면 토스 선고기도 허용해주고 테란도 메카닉 유닛 조합할 수 있게 해주면 더 꿀잼될 것 같은데..

왜 거신이 나오는지조차 생각조차 안하시나;

먼저 싸대기 후려 갈겼으면서 이후 날아올 죽빵 예측해 카운터 날린걸 강제당했다고 하는 격이네

그리고 토스가 거신을 간다=치즈에진다,테란이배째는걸막을수 없다
는말이 왜 진리인것처럼 나오는지 궁금해요...
토스가 치즈를 아예막을방법이 없거나 막은경기가 없거나..
트리플 먹은 테란을 이긴경기가 없나요?

선고기/선거신은 출발빌드의 차이고 결국 뭘로 가든 최종조합은 무조건 똑같은데 이걸 메카닉/바이오닉 문제로 나누는 분들이 계시네

크리스벤와// 그 거신을 토스가 뽑는 이유가 뭡니까? 근본적으로 따지고 보면 관문유닛이 해불을 상대로
거신이나 고기가 없으면 아에 싸움이 안되서 추가를 시켜주는겁니다. 관문유닛만으로 해불 상대가 되면 토스가 뭐하러 거신을 가고 고기를 갑니까?

거신이 바이킹 강제는 아님 현재는

현재는 테란체제가 거신을 강제하는거임.. 말은 똑바로..

선고기 자체가 그렇게 사기였으면 작년부터 선고기로 토스가 해먹었어야 하는거 아님?

있긴 하겠지. 개발라먹은 경기가 훨씬 많은게 문제지.
111? 잘 막는 경기 있음. 털리는게 압도적으로 많을뿐.
모점추? 잘 막는 경기 있지. 털리는게 훠~~얼씬 많을 뿐이지.
님 주장하는건 딱 그짝임.

아니 이긴 경기가 있으면 다임? 그럼 테란이 승률 100% 찍어야 토스 입장에서 뭔가 상향을 논할 수 있다는 말?

그리고 거신이 바이킹을 강제해요? 테란이 거신 강제하고 바이킹으로 카운터 때린거겠죠

거신이 바이킹을 강제한다는 것은 히드라가 탱크를 강제한다는 것과 동일한 논리가 아닌가요
거신의 카운터는 마땅히 바이킹인데 카운터 유닛을 뽑는게 강제임?

테프전이 정말로 테란을 너프하거나 토스를 버프하는 패치가 없으면 답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토스가 반드시 선고기체제가 부활해야 될 필요성은 느끼기 힘드네요

최종 조합 가는길은 같아도 가는 길이 다르면 메카닉 바이오닉에 비유할수 있지 왜 다르다고 생각하는거지 ㅋㅋ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면에서 같은건데

승률이 6:4면 심각한 수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