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크리스벤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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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0 23:54:05 KST | 조회 | 174 |
제목 |
그런데 제가 말하는건 모점추사기 선고기사기 주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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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점추와 선고기 체제의 연결이 너무 강력했다는거죠
당시의 모점추뒤 선고기 가 테란에게 강력했던 이유는 모점추로 압박을 가서 아예 게임을 끝내버릴수도 있고
혹은 아에 압박만 하는척하면서 프로토스는 트리플을 가져가고 고위기사를 준비하는 체제였죠
즉 테란은앞마당 있는 상태에서 토스는 안전하게 트리플을 돌리는 상황이 된거죠.
테란은 역습을 위해 치즈를갈수도 없고 트리플을 따라가자니 이미 차이는 많이 났고 의료선 견제는 환류와 점추에 막히는 상황이죠.
물론 지금은 모점추 와 선고기를 따로놓고 보면 사기가 아니죠 지뢰의 버프 이후 선고기 사장됬고 게임끝내기 모점추도 안나오는
상황이죠
하지만 아직 모점추는 현재 테란을 압박하며 테란을 앞마당에 묶어놓을수 있고 견제도 가능하고 중앙에서 테란병력을
발목을 잡을수 있고 중앙에서 테란 해불을 모점추로 잘 건드리며 피해안입고 빠지는건 토스프로게이머들의 거의 현재
필수에 가까운 실력평가점이 됬죠 하지만 전 이 모점추가 너무쎄다 사기라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모점추 압박이후 테란을 역습을 가서 게임을 끝낼수도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혹은 5:5상황을 만들거나 아님
역습간 병력이 아무것도 못하고 질수도 있고 실력에 따라 다르겠죠
하지만 모점추 이후 트리플 선거신 체제를 선택하면 테란의 치즈역습에 게임이 끝날확률이 높습니다. 이점 때문에
점추이후 트리플 거신이 아닌 토스선수들도 전진예언자나 거신뽕 같은 전략을 자주 선택하더군요.
그리고 현재 맵까지 받쳐주면서 테란이 토스를 압살하는 상황이 나오죠
하지만 여기서 점추압박이후 토스가 선고기 체제가 가능해진다면 얘기는 완전히 바뀌죠.
우선 선고기는 이러한 상황에서 테란의 치즈역습이란 카드하나를 완벽히 봉쇄하며
토스는 트리플 테란은 앞마당만 돌리는 상황을 만들어내서 테란이 트리플을 따라가든 차이를 점점 벌리면서
테란을 압살하는 거였고 이게 작년 테프전의 테란암울기의 문제점이였죠.
만약에 여기서 지뢰를 너프 시켜 토스가 선고기를 가능하게 해준다면.,.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토스가 선고기를 가능할 정도로 지뢰를 너프한다는게 어느정도 인지 아무도 말씀을...
이거 때문에 말이 길어지는거 같은데
점추압박이후 트리플 가며 선고기 가는 토스체제는 반드시 등장할거고 테란은 이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거죠.
그리고 전 맵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헤비테이션에선 김준호선수가 점추압박이후 트리플 거신 체제로 이신형을 잡아내는 경기가 대표적으로
테란의 역습을 막아내고 이기는 경기들도 많이나왔습니다.
제 생각엔 선고기 부활은 공유로 미루고 당장에 테프밸런스가 심각한 문제라면 맵부터 바꾸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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