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하늘이 내리는 사람이라 우승자만으로 밸런스 판단 못함

어윤수가 콩의 가호를 받지 못해서 4연우승했으면

저씹사기 되는건가?

생각해보니 오픈시즌 우승자들 저저프.

테쓰레기...

우승자 준우승자 4강권까지 숫자를 보면 대략은 알 수 있을듯

4강권부터는 될놈될 안될안이라서 16강 8강을 위주로 보는 게 맞다 봄
32강권은 소위 말하는 운빨이 꽤 강하고.

표본이 적으면 몰라도 많으면 얘기는 달라지지. 4~5개 경기에서 토스 우승없네? 하면 징징이 되지면 최소 10~20개 정도 되는 표본에서 토스 우승이 적다면 안좋다고 볼만하지.

우승자는 하늘이 내린거면 패치이후 wcs3지역 테란우승도 하늘이 내린 우승이란 내의견하고 맞군요
굿 솔직히 우승에는 운도따라줘야 됨

아니 그건 승률부터 6:4 6:4라서...
3지역석권은 그냥 양념에 불과.

무감타 전성기 시절에 양종족전 다 6:4 내외였던거 아시죠?
딱 그짝임.

근데 스1에서도 한종족이 씹어먹을때보면 같은 종족의 결승이 나오거나 거의 대회를 휩쓸다시피 했었음. 스2도 다를게 없다고 봄.

근데 무감타의 종족전 승률이 시즌1때 프사기만큼은 안되네요. 그때는 프테전 거의 8대2까지 기울어져 있었는데..

무감타는 '양종족전' 다 그렇게 해 먹은 게 주된 이유고
승률/양상 모든 조건이 다 포함되었음.
무감타를 약화시키려면 맵을 크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저그에게 좋아져서
맵으로도 어찌 못하는 수준이었음.

한 시즌 해먹고 사라진 모점추랑은 비교가 안됨.

무감타는 맵으로도 어쩌기 힘들고, 양상면으로도 6가스를 상대하려고 10가스 12가스를 강요했고, 그나마도 로또성 한타만이 강요되는데다 승률도 양 종족전 죄다 장기간에 걸쳐 6:4 내외로 벌어지고 핵심 유닛들을 너프먹였는데도 꿈쩍않았던 게 문제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