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점추급의 승률이 아니라도

6:4면 시즌2 무렵에 테저전 테징징들 봉기할때보다 더 벌어진 승률인데.

심지어 표본 수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음. 즉  더 신빙성 높단 얘기.

모점추급보단 덜해서 괜찮은게 아니라 모점추급이 되면 스2판에 비상사태 선포하고 계엄령 내려야 맞는거;

모점추도 몇달은 두들겨 맞았음
테저전 테징징 봉기는 당시 테란이 1티어대회는 결승도 못가고
32강 3테란 16강 2테란 겨우 찍던 시절임

그리고 dk가 테저전 언급하며 기갑병 패치하고 그뒤에 토르패치한건
자기언급으로는 선수들 피드백이 무진장 많았다함

혹시 암? 지금 테프전에 대해 또 피드백 그때처럼 들어가면 패치할지도

? 모점추에 직접적으로 두들겨 맞은건 시즌1에요.

그때 테란들 다 떨어져서 시즌2에선 표본 수가 부족해졌긴 했지만
승률은 거의 5:5로 복귀했었음.

그래서 테란 뒤지고 프저전 황밸인 상태로 4강 2저2프 찍고 프저크래프트다
이제 저사기 오는 거 아니냐 이랬었는데.

실제로 시즌2 들어선 모점추는 대충 해결되었는데 테저전이 ㅄ되었다면서
테징징들 봉기했었음.

ㄴ그니깐 시즌1때 모점추에도 승률안좋게 뜨자마자 패치한게 아니라 몇달은 죽도록 지켜봄
그리고 테저전 패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준건 선수들 피드백이였고
테징징 봉기는 코드a에서 안그래도 없는 테란이 저그한테 다 떨어져나가서고

"저테전 승률이 6:4나 되요 패치가 시급!!" 이런게 아니라
개인리그에 테란삭제가 눈앞이니깐 테란버프 외친거지

명분은 항상 그거지만 보통 패치먹는 기점이 6:4였음 대부분.
이거 넘어가면 거의 다 조정.

그리고 승률이 6:4라는 이유만으로 패치된 경우는 전례가 없음
이유가 지나치게 강세가 오래되면서 경기양상 획일적이고 재미없게 만든다는거였지
유불리는 한시즌 정도 왔다갔다 하는정도로 봤지

승률6:4가 패치의 이유면 테란은 자날끝날때 까지 토스를 위해서 너프먹고 있었어야 했고
무감타도 자날때 조정됬어야 됨

부적고기도 6:4벌어지는 없었을거임

지금 테프전 토스가 지는일이 더 많은거 맞고 나도 맵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당장에 다른거 다 제치고 "6:4입니다 당장 패치가 필요해요" 솔직히 이건 아니라봄

글쎄 그렇게 말하면 요번 시즌 2 무렵 테징징들의 행동을 설명할 수가 없잔...

ㄴ 난 6:4근거로 패치주장한전 단 한번도 없음 다른 테징징들도 그렇고

그쪽은 아니라고 해도 다른 이들은 아니었지.

ㄴ6:4근거로 한 유저들이 얼마나 됨? 한명한명 들고 와보시길..

이젠 검색하고 싶어도 안됨 ㅋㅋㅋㅋ 아시잖수 막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