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이번 티원의 최고의 영입시나리오는

정윤종은 어떻게든 지키고 원이삭-김민철-정명훈-노준규 를 자유롭게 보내주면서

이신형-박수호-조성호 영입해서

이신형-정윤종-조성호-박수호-어윤수-김도우 라인 만드는거였는데 이러면 너무 사기될려나?

박수호 조성호는 솔직히 욕심이고 차라리 조중혁김지성 박령우 좀더 키우는게 나아보이긴함 박수호가 잘할지못할지도 예상할수없고.. 조성호는 아까운 카드이긴한데 김도우하나론 너무빈약해서

저그는 어윤수 박령우면 충분함

아이고 의미없다 ㅠㅠ

하긴 뭐 이미 지나간게 근데 지금 티원은 김도우하나로 토스라인좀 약하고
박령우,어윤수 둘다 폼떨어진거 같아서 불안함

ㄴ 박령우는 그닥 폼떨어지진않은거같음. 원래 유망주엿고 wecg에서 8강 전태양과 경기에서 어느정도 보여줬다고 생각.. 애초에 올해 프로리그출전자체도 8번도 안됬음. 내년이 진정한 도약의 시기

어윤수야 뭐 시즌되면 자연스레 돌아오길 믿음 ㅠ

걱정마세요 전혀 사기 조합이 아닙니다

ㄴ하긴 팀리그 변수가 워낙에 네임밸류를 안타니깐요

ㄴ굳이 말하자면 네임밸류도 그닥

어윤수, 박령우있는데 박수호는 그닥 안끌림, 토스영입이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