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둘다 똑같은 WCS kr 자격의 리그인데 위상논쟁이 생길 수 있나

엠에셀이랑 스타리그는 아예 별도로 독립된 별개의 브랜드였으니 그렇다 쳐도.

작년 스타리그/gsl간의 위상 논쟁도 없었잖슴. 결국 블쟈가 똑같은 지위를 부여했으니.

원래 이유는 싸운뒤에 만들어도 되는거임

위상으로 안싸우면 되지

리그 위상으로 안 싸우면 뭘로 싸움?

상금이랑 몇강부터 시작하느냐 이런거 차이가 있으니 생길것 같은데

아 우승자 상금 똑같나...?

곰티비가 허접해서 스포티비한테 지니 GSL과 스포티비 리그 포맷을 둘이 바꿔야 한다던가

총상금이야 본선 인원수 자체가 차이가 나니 그에 비례한 것에 불과하고...
결국 하부라운드 포멧의 차이에 따른 논쟁인데
이건 이미 작년 스타리그/gsl 시즌 간의 포멧 차이에서도 발생한 일이었지 않나?

단판제니/조별 단판 풀리그니 뭐니 말 엄청 많았지만
어쨌든 '결론은 똑같은 위상이다' 였으니

작년 온겜만 해도 하지 말라는 짓거리 하는 ㅄ새끼다라고 까도
위상자체를 평가절하하진 않았음.

그때는 사실상 단일리그였으니까 지금은 2개가 같이 돌아감

그때랑 지금 비교가 다른게 그냥 방송사주체가 바뀌는 단일리그엿으면 지금은 아예 다른리그임

월드컵 개최지따라 월드컵 운영 질이 다르다고 우승국의 권위가 대회마다 다른건 아니잖아요

2006 독일월드컵 우승한 이탈리아 우승이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도 질이 안좋앗던 월드컵에서 우승한

스페인과 독일보다 높게 쳐주는건 아니듯이

근데 지금은 아예 서로 다른리그로 독자적으로가는거 비교는 생길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