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보급률이 모든걸 말해주지 않습니다.

애청자들까지 떠나게하는 결승전 삽질들이 더 문제지요

제 세대가 스타 봐오면서 자라온 세대인데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도 온겜 이야기하지 엠겜은 그냥 나오질 않으니 언급 자체가 안되요.
운영 개판이나 결승 말아먹었네 하는 이야기거리라도 나와야되는데 아에 언급 자체가 안될정도.....
보는 사람들이야 다 보겠지만 일반 시청자 기준 모르고 넘어갈정도에요.

ㄴ스1 시청률보다 직관러들 직 어느정도 팬심있는 사람들의 숫자로 방송국 흥행여부 결정했습니다. 아레나 msl이 시청률이 망해서 상무님 드립나온게 아니에요 직관러들앞에서 추태를 부리고 삽질하고 300스파르탄 놀이하는데 누가 봅니까?

아니 보고싶어도 못본다니까요 존재를 모르는데 어떻게 봐요.
보급률이 별거 아닌거처럼 말씀하셔서 하는 말이에요.

ㄴ보급률때문에 엠겜망한거다 보급률이 절대적이라고 말하는거 반박하는 글인데요?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건 사실임.

보급률을 부정한적 없습니다.. 다만 보급률보다 더 악랄한 삽질이 많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운영보다 보급률이 큰 비중 차지했다고 봅니다.

ㄴ직관러들 관중집계 뻥튀기하면서 흥행타령하던 시절이니 직관러들 눈밖에 난 운영이 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