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방송사와 리그위상을 연관짓지만

나중에는 리그위상이 어그로꾼들의 선수평가기준이 될 것임.

예를 들면 스포티비리그(가칭 SPL)을 윤영서가 우승하고 GSL을 이영호가 우승할 경우 

어그로꼼까들은 GSL을 까내리면서 이영호를 까내리려고 할테고

어그로꼼빠들도 가만있지 않을테고.

일단 첫시즌 우승자가 결정되면 리그 위상이 어쩌네 하는 인간들은 병신취급받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꼼까는 결국 기존 스2판 팬덤이 대부분인데 GSL을 평가절하하진 않음.

리그 위상이 어그로어들이 아니라 대다수가 그리 평가하게 될듯

결국 그파가 있기에 거기서라도 결론이나게됨

아무리 곰인방이 욕먹을지언정 그놈의 GSL이라는 타이틀까지 평가절하되긴 힘들 겁니다.
그걸 부정하는 순간 5년동안싀 수많은 역사랑 커리어/위상들이 모조리 2부리그 취급 당하는 거거든요.
근데 문제는 기존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2년 반 전 넘어온 구협회 선수들의 커리어도 상당수기 때문에 결국 자승자박에 빠지는 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