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미래의 어그로 걱정 하시는데, 그런 쓸데없는거 말고 현재부터 좀

위상 운운하는거도 결국 허상의 어그로 걱정 때문 아님? 

그냥 지금 핫식스컵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보면 답 나오는거 아닌가

그냥 어그로랑 벌써부터 싸우고 싶어하시는거 같음

몇년동안 전례가 있으니 걱정이 안 될 리가 있습니까.

ㄴ 그 전례 때문에 방향성 마저 허상(미래)의 어그로에 의해 조정되어야함?

미래의 어그로라도 다가올 확률이 100%에 수렴한다면
그건 그저 미래/허상이라고 할 수 없지. 결국 현실의 일부일 뿐.

아직 오지도 않은 2015년의 곰인방에 대해서도 스튜디오니 망 CG니 하는 것도
결국 기존의 과거의 전례를 근거로 그렇게 주장하는 거 아닌가?

결국 똑같지.

나는 지금 위상이야기 해봐야 쓸데없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음.
스1시절 리그위상 따지던 사람이 어그로 취급 받았듯이 스2도 그럴 것이니
지금 하는 이야기들이 나중가서는 안먹힐 거라는 이야기였음

어그로에 의한 영향이랑 스튜디오/CG퀄리티 영향이랑 같나

말도 되는 소리를 좀 하시지

어그로도 그극그그극 헤비층의 일부일 뿐이고, 포괄적인 저변 확대를 노릴려면 스튜디오/CG 문제같은건 손봐야하는게 당연하지 않음?

? 결국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기존의 과거의 전례를 들어
미리 설레발 한다는 것에선 다를 게 없다는 얘기인데요?

님이 주장하는게 그거 아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어그로 때문에
저렇게 벌써부터 설레발 치는게 옳은 일이냐.

근데말이죠. 결국 아직 오지도 않은 2015년도의 곰인방을 까는 것도 결국 비슷한 논리거든요.
결국 다를 거 없다는 얘기임.

아오...어그로는 쉽게봐서 불연속적인 전례일 뿐이고, 스튜디오/CG 문제는 연속적으로 진행되어 왔고

그럼 어느 전례로 미래를 보기 쉬울까요?

님 같은 위상 운운하는 작자들이 이스포츠 시청자들 중에서 얼마나 될 거 같음? 그것도 어그로꾼에 한정한다면?

그리고 스튜디오/CG 문제는 전례라는 단어를 쓴다는거 자체가 무리죠, 계속 그렇게 해왔고 아패로도 그럴 것이라는게 뻔히 보이니까

아니요...제 말은요. 저 두 문제가 같은게 아니라 논리적인 근거가 같다는 얘기에요.
당연히 전체 스2판에 대한 파급력이야 일개 키배꾼 몇마리랑 스튜디오/cg능력이랑
파급력 자체가 다르겠죠. 누가 모른답니까 이걸?

그럼 애시당초 강조하는 부분을 달리 하던가, 전례라는 개념으로 그 두 덩어리들을 왜 자꾸 동등화시키려고함?

논리적으로도 아니라니까, 아까 뭐랬음? 간헐적으로 속속 나오는게 리그 위상으로 인한 어그로라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문제가 스튜디오/CG 문제라고요

논리적인 근거가 같으니까요.
결국 둘다 미래의 일이고 ,2014년도엔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결국 과거에서 현재까지 쌓인 전례를 근거로 떡밥이 회자되는 점에선 똑같잖아요.

위에서 제가 제시했잖아요. 그 둘 중 누가 더 미래를 봄에 있어서 설득력 있을까?

논리적인 근거가 같다고 해서 비중이 같아집니까? 애초에 이때까지 경험을 토대로 한 확률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내년에도 스튜디오 할 거란 보장은 그럼 100%인가?

이꼬라지로 돌아가면 100% 아닌가? 어제 이영호 출전한 경기에서 관중이..?

제대로된 광고라도 했었음? 아니 이때까지 그렇게 안하니까 작년 핫식스컵부터 계속 문제가 되어온건데 그걸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내년도 뻔한거 아님?

어떤 오피셜도 안난 현 시각 현 시점에서 그저 올해엔 스튜디오를 했으니
내년에도 무조건 스튜디오다 라고 100% 확신하는 거나

옛날에도 계속 어그로 끌던 놈들 계속 나왔는데 내년에라고 없을까 라고 생각하는거나
주제는 다를지언정 그 논리는 궁극적으로 다를 거 없다 보는데.

물론 객관적으로 단순히 스튜디오 간다/안한다 이지선다 놓고 선택하라면
나라도 스튜디오 간다라고 선택하긴 하겠으나,

그러한 현실이 그쪽의 주장의 논리적인 근거를 모조리 맞게 해 주진 않음.
그렇게 치면 어그로꾼새끼들이 출몰할 확률도 100%인데요?

5년동안을 그렇게 나왔는데 갑자기 2015년도가 되지마자 크린-엑피가 된다고?
차라리 온겜넷이 개과천선하고 온 역량을 스2에 투자하는게 더 빠를듯

그저 올해엔 스튜디오를 했으니 내년에도 무조건 스튜디오다 라고 확신한 적은 없는데요?

다만 작년이나 올해나 홍보나 다른 대외활동 하는건 똑같으니 그렇게 말하는거고

방금 위에서 이꼬라진데 100%에 가깝다고 하는 건 뭐지..ㅋㅋ
여하튼 내 주장은 이겁니다.
주제도 다르고 실제 현실 스투판의 파급력도 다르고 실제 현실적인 요건이 곰인방으로 하여금 스튜디오로 가게 할 확률이 높은 것도 맞지만, 그러한 것과 별개로 그 현실 조건들이랑 상관 없이

과거 전례를 근거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지금은 엄연히 2014년이니)을 미리 예측하고 지레짐작 한다는 점에선, 내가 아직 출몰하지 않은 어그로꾼들 상대로 섀도우복싱 하는거나 별 반 다를 게 없단 말입니다.

근데 그러한 현실 말고 내년의 상황을 예측하게하는 지표가 또 뭐있음?

아니 "그저 올해엔 스튜디오를 했으니까" 라는 대목에서 나온게 아니라 여러 대외활동이 별반 달라진게 없으니까 확신한다고요

거봐, 또 동일시하시네. 어그로꾼 출몰이랑 내년 스튜디오/CG 문제를 지레짐작한다는걸 문자 그대로만 따지면 차이가 없다는걸 계속 강조하시는데, 논리적으로 봤을때 인과관계를 끈끈하게 맺어 줄 설득력이 어느게 더 있어 보이는지 한 번 묻고 싶네요

그니까 그게 결국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기존까지의 전례를 근거로 하는 거잖아요.
스튜디오건 대외활동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건 '과거에서 현재까지 벌어졌던 전례'라는 것임.

뭉퉁거려서 교묘하게 가리지 마시고... 간헐적으로 논란이 되어오던 리그의 위상에 대한 어그로 문제와 연속적으로 주욱 문제제기가 되어왔던 곰티비 홍보 문제가 같습니까?

아오 미치겠네 진짴ㅋㅋㅋㅋ
주장을 전개하는 데 있어서 그 베이스가 같다고 하는 거라니까.
넷상에서 어그로꾼 나오는 문제랑 실제 방송사 문제랑 파급력 다른걸 누가 모르나.

둘 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까고 있고
그 근거를 '이제까지 일어났던 전례'에서 근거를 찾는다는 점에선 똑같다는 건데
무슨 어그로꾼 퇴치랑 곰티비 문제가 파급력이 같냐 이 얘기가 왜 나옴?

그리고 막말로 간헐적 간헐적 하는데 그 간헐적이 햇수로 5년째이고 내년에는 6년째가 됩니다.
매년, 매해 쉼없이 어그로는 존재해왔고 별의별 쓰잘데없는 걸로 스투판을 부정하고 폄훼하는 이들은 언제나 존재해 왔었고.

근데 몇년을 내려왔는데 2015년도엔 막연하게 크린-엑스피가 되고, 아직 계획도 안 나온 곰티비는 올해에 뻘짓 했으니까 내년에도 거의 100% 똑같이 갈 것이다?

완전 이중잣대잖아요.

아무리 주제가 다르고 규모가 다른 이슈라 하더라도
왜 한 이슈는 그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설레발질이 되고
한 이슈는 아직 일어나진 않았지만 사실상 실현 가능성 100%의 실제상황이 되는 거지?

왜 나는 섀도우복싱이 되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나 물어뜯는 놈이 되고
다른 사람들은 스투판의 미래를 걱정하는 크린-유저가 되지?
이게 이중잣대지 뭔가.

근데 전 리그 위상에 대한 어그로가 출몰하니 어쩌니라고 하는게 설레발이라고 한 적은 없는데요?

내년의 리그 돌아가는것과 곰티비의 홍보력 문제에 대한 주제에 자꾸 리그 위상이라는걸 끼얹으니까 하는 소리고

그걸 끼얹어서 리그 위상에 대한 어그로가 마치 홍보력이나 대외적 활동에 버금가게 보이도록 만들지 않았음?

그리고 어그로꾼을 마치 스투판 내외에서의 큰 비중을 차지해서 위협을 준다고 판단하시는데...소수 커뮤니티 빼고는 아무도 그런거 신경 안쓸겁니다

"아 스2 존망겜아냐?" 하는 동네 옆집 형도 어그로꾼이 되는건가요

이 판을 이끄는건 떼 처럼 모일 수 있는 라이트층이지 커뮤니티가 아니에요

서로 즐길 수 있는 영역, 접근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어 나가는게 큰 과제이지

소수의 어그로들을 문제삼는데에 역량을 쏟아부을 여유는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