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커뮤니티 분란 유저들의 폐해를 걱정하는건 전혀 '쓸데없는'게 아님

그게 설령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 우려하는건 가능하다 생각함.

차라리 쓸데없는거면 어그로 끄는 게 쓸데없는 거지 그걸 경계하는 게 쓸데없는 거면

모든 게 다 쓸데없는 셈 아님?

근데 난 이것보단 벨런스 토론이 더 영양가 있어보임

비교적 쓸데없다는거죠, 방송사의 대외적 활동 차원에서의 개선 이야기하는데 어그로꾼 들먹이면 어떡함?

암종족//당연히 더 영양가있지. 스투 자체의 발전에 대한 논쟁이 어찌 스투판의 구조를 폄훼하려는 적들에 대한 싸움보다 못할 수 있음?

그러므로 우리 새벽반은 밸런스에 대한 토론을 합시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