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에 손 놓은적 있는 dk의 전과를 생각하면...

저저전 결승 줄창나올때 확팩이나 바라봐라 이랬고

군심도.....

근데 엄밀히 말하면 '줄창'까진 아니지 않나

ㄴgsl 2번 ipL1번,홈스1번, 오징어 1번,mlg 1번이면 세기말 기준으로 많은듯 한데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Premier_Tournaments

ㄴ 스1땐 저저 결승한번만 나와도 엄청난 반응이었으니 ㅋㅋ

ㄴ그걸 수없이 경험한 m겜 ㅠㅠ

뭐 GSL 말고 모든 대회들 다 포함하면 그렇겠군.
사실 GSL은 시즌4 테저 블컵 프저에 시즌5/시즌1 두번만 저저전이어서

ㄴ근데 세기말 저사기를 넥라부터 잡던데 이거 근데 틀린말 아닌가염,넥라 로열일땐 넥라가 어려서 각광받은게 아니라 다른저그들이 던져서 아님?

정확히 말하면 시즌4 시작 무렵엔 저사기가 아니었으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그때부터
저사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는 게 맞음. 굳이 비유하자면 여말선초 시절?

확인사살 한게 시즌5 저저전 결승과 블컵 결승전이었고.

ㄴ그냥 백동준-김유진처럼 포문을 연거라고 봐야할듯???

ㄴ그게 맞음 공교롭게도 이승현이나 백동준-김유진이나 가장 황밸인 시절에 우승하고 뒤에 개사기 시대를 열어버렸다는 점에서 역사는 반복...

백동준/김유진이랑 굉장히 비슷한 케이스
그냥 우연히 잘해서 우승한건데 그 무렵을 기점으로 사기시대가 열렸다는 점에선.
다만 토스는 그냥 근본적으로 프사기로 까이는 기믹이 있어서 더 폄훼받는 점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