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슬은 그야말로 호흡기 붙이고 있는 상태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할 곰티비에게 의지도 능력도 없고

일종의 기득권에 기대어 억지로 붙잡고 있는 상태

대회가 수년째 발전이 없고 어처구니 없는 스튜디오 결승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계속되고 있음

이를 가장 극명하게 나타내는 사건이 A4용지 홍보 영상으로... 이건 비용 드립도 칠 수 없는 순수한 의지 부족의 문제

채정원 본부장은 화면 대여료 등을 핑계로 대지만 스포티비와 프로리그의 발전을 보면 궁색한 핑계로 보이며, 상술한 사례들로 볼 때 노력 부족으로 밖에 안보임.

또한 채 본부장 혼자서 그슬을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로 바꾸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알겠으나, 본부장이라는 고위 책임자로서 상당한 책임이 있는게 사실이고, 알긋냐 같은데 나와서 재밌는 얘기 좀 한다고 하하호호 웃고 넘어갈 상황도 아님.

거기다 스포티비의 가세로 독점도 없음

그냥 궁금한건데
북미 유럽은 스튜디오에서 하는데 별말 안하는거같은데
왜 GSL에는 결승전 대관을 바라는건가요??
스1때부터 결승전은 넓은곳에서 한다는 관념때문인가요??

근데 어차피 채정원은 바지사장...

스튜디오면 어떠하리

채정원이 뭔 힘이있다고 엄청까시네

바지사장이라고 면책특권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