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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스카님
작성일 2014-11-23 23:23:26 KST 조회 270
제목
곰클 기획한 사람이 역적이지
그게 누군지 몰라서 안까이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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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기저약체 (2014-11-23 23:2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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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개망했지만 역적이라 할거까지 없음.
해서 망하는거 알았으니까 다시는 스1리그하자는 소리 안하잖음 ㅋㅋ
아이콘 헨니 (2014-11-23 23:29: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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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쯤에 인터뷰 봤었는데 오주양 상무 아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1908
아이콘 헨니 (2014-11-23 23:30: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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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양 상무 : 사실 거창한 이유는 없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부활을 하게 됐다. 또한 과거에 곰TV 클래식을 시즌3까지 진행을 하고 막을 내리는 과정에서 우리의 의지로 막을 내린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이나 여건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대회를 마무리했다는 아쉬움도 가지고 있었다.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된 이후에 스타크래프트1에서 좋은 기량을 갖고 있던 선수들이 대거 은퇴를 했지만 개인방송이나 다른 대회에서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지금이 우리가 스타1 대회를 다시 열기에 좋은 대회라고 판단했다. 사실 곰TV는 작년에 스타1 15주년을 기념으로 스타1을 활용한 이벤트 대회를 기획한 적이 있다.
아이콘 헨니 (2014-11-23 23:30: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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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욱 대표 : 과거에 우리가 곰TV 클래식을 종료하게 되는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았다는 점을 먼저 이야기 하고 싶다. 그리고 작년에 대표로 부임해서 팬들의 의견들을 살펴보니 아직도 스타1 팬들이 많이 있고, 그들의 열정을 무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정적으로 스타1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e스포츠가 단순히 한 두 명이 노는 놀이가 아니라 이미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스타1의 경우는 현재 많은 e스포츠 주체들이 쳐다보지 않고 있지만 팬들은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려야겠다는 사명감도 갖고 있다. 사실 곰TV 클래식 시즌4의 성과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고 있고,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누군가 나서서 스타1을 해야 한다면 스타2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우리가 스타1 팬들을 품에 안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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