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핵이나 대리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민감한 주제죠

다른 사람에 대해 맵핵이나 대리가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할 때는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그걸 커뮤니티에 올려 제 3자에게 "확인받는" 형식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의문을 제기받는 당사자는

이미지 손상이나, 심리적 타격, 그 찰나의 순간 커뮤니티에서의 업신여김, 곱씹힘 등이 말로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어제 오늘 일은 마녀 사냥에 실패하여 되려 쫓겨나가는 모양이긴 한데

다음부터는 이런 의문을 제기할 때는, "찔러나 보고 아님 말고" 식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한 사람 포기 안 하고 물고 늘어지네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