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핫ㅅㅅ컵이랑 IEM이랑 뭐가 더 메리트있음?

핫ㅅㅅ컵의 메리트는 국내에서 2014년 최강자를 가리는 거라는 메리트가 있긴 한 거 같음. 근데 그러기엔 규모가...

그파가 3대륙 최강자 가리는 대회라고 할 수 있고.

근데 IEM은 이번에 나가서 결승 가면 IEM의 최종라운드인 월챔을 갈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음.

정리

핫ㅅㅅ컵=GSL 그랜드파이널

그파=WCS 그랜드파이널

IEM월챔=IEM 그랜드파이널

드림핵윈터=드림핵그랜드파이널

고로 이미 최종리그랑 중간단계리그랑 티어가 같으면 나같으면 중간단계리그를 나가겠음. ㅇㅇ.

상금이 다른데

gsl배찌 수여도 안해주고 상금도 그렇게 안크니 선택과 집중이 발생되는 필연이...
2013 핫식스컵도 이신형이 드림핵 윈터 나갈려고 기권했었고,,

ㄴ 상금이 달라도 다음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대회가 더 좋지 않음?

어차피 핫식스컵 우승할 거 아니면 상금 차이는 두대회 차이가 크게 없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무대인 IEM에 가는게 낫죠. 월챔도 노릴수 있고

2티어 배정 받은게 딱 대회 수준정해준 결정타이기도 하고... 근데 비행기값 그런거 다 생각하면 핫식스가 나을듯

ㄴ 비행기값은 팀에서 대주지 않음?

그리고 정윤종 본인이 해외대회 나가고 싶어서 티원 나간 거니까

ㄴ국내팀에선 핫식스 기권하고 iem갈테니 비행기값 달라고하면 안줄듯 싶기도...

어차피 예선 통과자라 정윤종은 IEM 새너제이에 가는 항공료와 호텔비 다 ESL에세 대줍니다

그냥 선수들 입장에선 상황에 따라서 개취일듯
같은 2티어 대회 월챔 노릴거냐 2천만원 먹을거냐 차이

결승 못가면 상금 자체는 비슷해서 선수층 비교하면 IEM이 훨씬 할만하긴함
거기에 월챔 출전권도 있고

핫식스컵이 gsl 배찌가 수여된다면 개취고 뭐고 달려들겠지만 지금은 그냥 스1 시절 신한마스터즈같은 느낌이니

ㄴ 비유 개적절하다. 마스터즈 ㅋ